입학 Q&A

답변글
작성자 : 류기덕        답변일 : 2007/11/18

제목 : 취업률에 대한 답변
먼저 우리학과 취업률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고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찍 답변을 드려야 되는데 여러가지 바쁜 일이 있어서 늦었습니다.
우리학과 작년 졸업생들의 취업통계를 보면 취업을 원하는 졸업생들은 모두 취업이 되었습니다. 학과에서 소개해 줘도 자신들이 원하지 않아 취업의 의사가 없는 학생은 제외하였습니다. 사회복지과 재학생 구성을 보면 약 60%~70%는 이미 취업이 된 상태에서 취업자 면학장학금을 받고 다니는 학생이고, 졸업생 중 30~40%정도가 실제로 졸업 시 취업대상자인데 그동안 정규 및 비정규직으로 취업을 원하는 사람은 모두 취업을 하였습니다. 간혹 소수의 졸업생들이 취업 후 적성이 맞지 않아 쉬고 있는 경우가 있지만 학과에서 지금도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직장을 알선할 수 있습니다(3~4곳 학생들을 보내달라고 하고 있는데 노인시설이라서 가지 않은 경우임) 그리고 취업률 통계를 낼 때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통합해서 발표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정규직 몇 명, 비정규직 몇 명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으로 들어갔다가 정규직이 되는 경우도 많고 해서 유동적입니다. 내년부터는 이 통계를 발표하겠습니다.
참고로 금년 졸업예정자들도 이미 많은 곳에 취업을 해서 근무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면 학교에 방문하면 자세하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현재 2학년 중 입학 시 직장이 없이 입학하여 취업이 확정된 학생들의 분포를 보면 지역사회교육전문가(구미정보고등학교)나 방과 후 교사(인동초등, 인의초등, 진평초등), 경상북도 청소년 수련센터(청소년 성교육담당 교사), 지역아동센터(선산),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월명성모의 집, 사랑의 쉼터, 구미전자고등학교 행정실, 벤엘 어린이집(법인체), 구미시니어 클럽 등 약 22명 정도가 이미 취업이 확정되어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분야 취업은 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취득 된 후 취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관계로 내년 3월 이후에 취업이 활발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이 취업입니다. 학과의 모든 일보다 우선적으로 취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다소 좋은 조건에서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할 것입니다.
구미1대학 사회복지과는 다른 어느 학교 사회복지과와 비교하여 손색이 없을 정도로 내실있는 교육과 좋은 일자리 제공에 이바지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과 학과장 류기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