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개

123.png
우선 사회복지사로서 갖추어야할 따뜻한 가슴(감성)과 합리적 두뇌(이성)를 가진 인간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연마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2012년 부터는 학사과정이 개설되어 2년과정 졸업후 3학년으로 편입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15년 학사과정에서는 주간반 야간반으로 나누어 개설이 되어 학사과정 졸업후 총장명의의 사회복지학사자격으로의 졸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명실상부한 4년제과정 사회복지학과로 우리나라 그 어떤 대학과도 나란히 어깨를 겨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2021년부터 산업체위탁 전문학사 학위과정을 상주에 개설하여 지역사회와 연계, 현장감 있는 ‘실사구시형 사회복지서비스교육’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활동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클라이언트의 잠재능력을 길러내는 일에 매진합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육,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여성복지, 가족복지등 복지가 필요한 사람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하기위한 상담교육과 프로포절 작성에 능통한 사회복지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기르기 위해 글수레(독서 및 글쓰기, 토론 동아리), 작은물결(봉사동아리), 이상심리토론회(이상심리학 : 우울증, 성격장애 등) 3개의 전공동아리를 활성화 하여 매월 발표회를 갖는 등 현장적응 능력을 기르고 있습니다. 또한 즐거운 대학생활을 위해 등산동아리와 음악동아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여름·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상담심리과정과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1급 특강을 실시하여 인재육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공무원 양성을 위한 공무원양성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졸업생들과 재학생, 교수들이 일심동체(一心同體)가 되어 사회복지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연마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사회복지과를 졸업하면 사회복지사2급(보건복지부장관), 보육교사 2급(보건복지가족부장관)을 비롯하여 일정한 교육을 이수한 학생은 요양보호사 1급(경상북도 도지사), 상담심리사2급, 아동심리치료사, 아동미술지도 및 치료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등의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자격증을 소지하게 됩니다, 또한 수시로 필요할 때에는 특강 형식을 이용하여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사회복지과 재학생들이 더 많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사회복지과의 위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